최근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최이윤 플로리스트가 특유의 아름다운 꽃 장식으로 시상식 공간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이윤 플로리스트가 이끄는 피오레윤만의 스타일이 가득 담긴 독창적인 스타일로 하이힐을 이용해 테이블센터피스를 장식했는데, 많은 시상식 관계자들은 꽃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진행을 맡은 김병찬 아나운서는 "꽃이 예술"이라며, "이렇게 시크하고 세련된 꽃은 지금까지 처음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부 시상식 후 상당수의 플라워슈즈 테이블센터피스가 없어지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이에 피오레윤 대표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아름답다는 뜻의 과격한 표현으로 생각한다”며 웃어 넘겼다.

화려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과 잘 어울리는 플라워 마네킹 역시 더욱 시상식을 빛냈다. 피오레윤 대표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플라워마네킹 디자인을 위해 수국이 무려 50송이나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땀 한땀 장인 정신으로 섬세하게 디자인된 플라워마네킹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피오레윤 최이윤 대표는 독창적인 플라워아트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김우빈, 이승기, 김명민, 이연희, 홍수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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