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케어, 피부과보다 뷰티샵이 한 수 위
[뷰티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중 가장 골치 아픈 트러블은 아마 여드름일 것이다.

여드름은 청소년기에만 잠깐 나타나고 없어지는 피부질환이 아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발생하는 원인이 다른 여드름은 생활환경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지성피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화농성 여드름은 보기 싫은 흔적을 남기며 외모 콤플렉스에 까지 다다른다. 얼굴에 이어 목과 등까지 번지는 여드름은 개인의 성격을 위축시키기도 하고 대인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한의원을 전전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고사하고 비싼 비용과 독한 약으로 피부의 면역이 점점 더 약화되는 경우도 많다.

회사원 김창혁(30) 씨는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얼굴에 남아있는 울긋불긋한 여드름 흉터와 돌처럼 오돌토돌 거친 피부로 심각한 고민을 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나기 시작한 여드름은 갖은 노력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은 보기 싫은 흔적만을 남기며 상처를 안겼다.

처음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을 당시에는 강한 스테로이드제제로 좋아지는 듯 했지만 사용을 끊으면 이전보다 더욱 심하게 여드름이 올라왔다. 건강 관리으로 여드름을 잡고자 한의원 치료도 받아 보았지만 한약과 침, 화장품으로도 완치는 되지 않았다.

그렇게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위해서는 말끔한 외모가 필수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피부관리 센터를 찾았다. 결과는 대성공. 피지의 과잉분비를 조절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여드름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올라와있는 여드름뿐만 아니라 기존의 트러블 흔적까지 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전보다 훨씬 인상도 좋아지며 자신감이 붙은 그는 결국 입사시험에도 합격하여 현재까지도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관리도, 치료도 어려운 여드름 피부를 결정적으로 개선시킨 피부 관리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면밀히 살펴보고 이제는 여드름으로부터 탈출하자.

피부과보다 나은 피부관리샵
여드름 케어, 피부과보다 뷰티샵이 한 수 위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 레드클럽의 아크네 트리트먼트는 사용 제품에 따라 인레드, 오리엔탈, 크리스틴발미 아크네 트리트먼트로 나뉜다.

기본적인 관리의 구성은 피지과잉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의 독소 제거, 각질 제거, 항염, 항생 작용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염증방지 및 트러블 부위를 진정, 완화시켜주는 트리트먼트라고 할 수 있다.

전문 피부 관리사와의 면밀한 사전 상담을 통해 관리를 시작하며 여드름 피부에 가장 중요한 클렌징부터 자극 없는 압출, 영양 제공까지 꼼꼼하고 편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전국 36개 프랜차이즈 지점이 있는 더 레드클럽은 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서 “뷰티 케어숍 브랜드상”을 수상하며 스킨 케어 살롱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공식 지정 브랜드이니만큼 그 실력과 효과도 우수한 뷰티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더 레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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