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 살 수 있도록 `행복 Dream House`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 Dream House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인 불편함을 겪는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가정 25곳과 롯데마트 점포 인근 지역의 가정 5곳 등 총 30곳입니다.



롯데복지재단이 주거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롯데마트는 행복드림 봉사단을 파견해 함께 나눔 활동을 벌입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리고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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