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정소민이 같은 선글라스를 쓰고 서로 다른 느낌의 `여신 미모`를 완성했다.



먼저 강예원은 몸에 꼭 붙는 데님 재킷에 블랙 셔츠로 자유분방한 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모습이지만 강예원 특유의 글래머러스함이 매력을 배로 만들었다. 강예원은 갸름한 얼굴, 우윳빛 피부에 어울리는 내츄럴한 원목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써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갖고 있는 정소민은 대학 신입생 같은 상큼함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근이 그려진 흰 면 티셔츠는 20대의 풋풋함을 상징하는 듯하며, 여기에 거의 안 한 듯 옅은 화장, 잔머리가 살아있을 만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추가됐다. 정소민은 강예원과 같은 원목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가려 멋스러움을 더욱 살렸다.



강예원과 정소민의 선글라스는 최근 `물에 뜨는 대나무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타 `착한 선글라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웨어판다 선글라스 중 워홀 내츄럴 모델로, 심플하고 가벼운 프레임에 독특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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