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49억원을 들여 미래 농업 전문인력 3000명을 양성한다. 농업 관련 전공학생과 대졸 미취업자 등 젊은 층을 농촌으로 유입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도농업기술원에 경남농업창업보육센터를 설립 운영해 연간 500명씩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