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증시 상한가 제도의 폐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식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상한가 제도를 폐지하는 방향쪽으로 가는 것인가라는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의 질의에 "그것까지는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상하한가를 30%로 확대한 것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고 다른 나라의 시스템도 참고해서 하고 있다"며 "시장을 불안하게 해가면서까지 제도를 바꿔서는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어머니는 정은지? 66→44 사이즈 비결은?
ㆍ문근영, `D컵 볼륨` 이파니와 매력대결? 승자는…
ㆍ먹으면서 빼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트렌드!!
ㆍ`박원순 사과했지만..`메르스 의사 현재 위독··檢, 수사 착수
ㆍ박보영 민아, 男心 자극하는 `청순 외모+은근 섹시` 승자는?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