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10명 중 3명이 간부"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5일 “시중은행들의 직원 10명 중 3명이 중간간부인 ‘항아리형’ 인력구조”라며 금융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7개 시중은행 전체 직원(정규직)은 6만6139명이며,이 중 지점장부장과 부지점장팀장 등 중간간부는 총 1만8249명으로 약 27.6%를 차지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시중은행들은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임금피크제’와 ‘희망퇴직제’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