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2분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 인근 해안에서 여성이 바다로 투신한 것 같다는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여성용 구두와 속옷이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