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코스타리카전 역전골…전반 26분 전가을 헤딩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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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E조 2차전에서 전반 26분 전가을(현대제철)이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전반 17분 코스타리카의 멜리사 에레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분에 지소연(첼시)이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현재 한국이 2-1로 앞서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E조 2차전에서 전반 26분 전가을(현대제철)이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전반 17분 코스타리카의 멜리사 에레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분에 지소연(첼시)이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현재 한국이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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