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이롤슈가 최현석 사진=JTBC,트위터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저격했던 최현석이 논란을 해명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는 지난 주 맹기용 맹모닝과 관련한 자신의 SNS 댓글에 대해 "녹화를 할 당시에 ‘포인트를 놓친 것 같다’는 평을 했었는데 제작진이 이를 편집했더라. 절대 (맹기용을 비난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사실 방송분을 편집한 PD를 욕한 거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맹기용 `맹모닝` 방송 후 한 네티즌은 SNS에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라고 올린 바. 이 글에 최현석 셰프가 "여과 엄청 한 것임"이라고 댓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8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첫 방송 이후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짐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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