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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최후의 생존자?` 진짜사나이 시즌2 해군 `해난구조대 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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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 진짜사나이 캡처)



    `누가 최후의 생존자?` 진짜사나이 시즌2 해군 `해난구조대 SSU`



    진짜사나이 시즌2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진짜사나이 해군- `해난구조대 SSU` 편 반응이 뜨겁다. 시청률 여부를 떠나 온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해군 편에서는 맏형 임원희를 비롯해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줄리엔 강, 한상진이 출연 중이다.



    해난구조대 SSU는 워낙 훈련 강도가 쎄 반 이상이 퇴교했다. 샘 오취리, 샘 킴, 조동혁, 이규한, 한상진이 부상과 물 공포증(트라우마)로 눈물의 퇴교를 했다.



    시청자들은 "진짜사나이 시즌2 해군 편, 너무 재밌다. 지금 멤버 그대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모두 개성이 뚜렷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외국인 용병` 샘 오취리(가나)와 줄리엔 강(캐나다)에 대한 호응도 뜨겁다. 진짜사나이 시즌2가 SNS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 중심에 샘 오취리, 줄리엔 강이 있는 것.



    시청자들은 “두 외국인이 한국말을 알아듣고 기합 받는 장면이 재미있다", “두 외국인이 등장하면서 방송 장면이 신선하고 풍부하게 다가온다"고 입을 모았다.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답게 축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또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육군에서 빛을 발했다.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하는 모습과 천진난만하게 군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줄리엔 강은 해난구조대 ‘SSU’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줄리엔 강은 세미 프로급 수영 실력으로 부대 내 정겨운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 진짜사나이 시즌2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원희,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한상진, 줄리엔 강 모두 개성 있다”며 “이 고정 멤버로 쭉 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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