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메르스 염기 서열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중동지역에서 유행했던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하는 유전자 염기 서열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첫 메르스 바이러스와는 99.55% 일치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분리주와도 99.82% 동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중동지역 메르스 염기서열과 거의 유사하고, 특별한 변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두 번째 메르스(MERS) 환자의 검체로부터 바이러스 분리한 후 배양해 염기 서열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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