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지역과 아시아 10개국의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 `K-STYLE`(기획 이상호 CP, 연출 유지희 PD)이 4번째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시즌 4에서는 시즌 1부터 `K-STYLE`을 이끌어온 모델 아이린과, 시즌3부터 합류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가수 미쓰에이(miss A)의 `민`이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친다는 유쾌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출을 맡은 유지희 PD는 "민(MIN)과 아이린(IRENE)을 합친 마이린(MIRENE)은 외국인 시청자들이 당장 짐을 싸서 한국에 놀러와도 뒤처지지 않을만한 한국의 최신 트렌드 정보들을 발빠르게 파악해, 단순히 전달하는 개념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100% 만끽할 수 있는지 초밀착형 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스타일 스파이` 마이린(MIRENE)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활약상은 오는 6월 12일부터 동남아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0개국에 방송되며, Mnet America(엠넷아메리카) 통해 미국 전 지역에도 방송된다. 동남아 Star World(Fox International)에도 편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YouTube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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