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노포커스, 사흘 만에 급반등…공모가比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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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가 사흘 만에 다시 급반등에 나섰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날보다 2400원(7.55%)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대비 210% 뛴 수준이다.
제노포커스는 산업용 효소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단백질을 개량하고 발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맞춤형효소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설립초기에는 국책과제 수행과 기술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플랫폼 기술을 정립했고 2006년 동물사료용 효소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 산업용 효소제품을 선보였고, 2012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억원,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2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6배 가량 급증했다. 매출액 역시 2.5배 가량 급성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날보다 2400원(7.55%)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대비 210% 뛴 수준이다.
제노포커스는 산업용 효소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단백질을 개량하고 발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맞춤형효소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설립초기에는 국책과제 수행과 기술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플랫폼 기술을 정립했고 2006년 동물사료용 효소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 산업용 효소제품을 선보였고, 2012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억원,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2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6배 가량 급증했다. 매출액 역시 2.5배 가량 급성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