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비전에 대해 하반기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만6천원을 제시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CJ헬로비전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천75억원,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전망한다"며 "전반적인 비용통제 스토리는 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하반기에 유선시장 결합상품 규제, VOD, 홈쇼핑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할 것"이라며 "방송 ARPU(가입자당월평균매출액)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7월부터 매출 대부분이 영업이익으로 반영되는 제7홈쇼핑도 가세한다"며 "하반기에는 매 분기 30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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