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의 개막 기조 연설자로 선정됐습니다.



IFA는 한 사장이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가전전시회에서 한 사장이 `디스플레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기조 연설을 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사장을 "30여 년 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일한 IT 전문가로서 미래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을 이끄는 개척자"라고 소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IFA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업체로, 액정표시장치(LCD)와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열린 `IFA 2014`에서는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대표가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면서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IoT)을 소개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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