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8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메커니즘 부품 고도화 협력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업체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 교류와 협력연구를 통해 경량화를 이루고 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