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피플 컨소시엄의 스마트미디어기반 홈쇼핑 방송 ‘팝쇼핑’이 소비자가 홈쇼핑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을 선보였다.

팝쇼핑은 29일 어린이 완구인 코레카와 코블럭에 이어 아동 악세사리인 쁘띠랑을 판매하였다. 특히 이번방송은 유스트림과 다양한 SNS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팝쇼핑은 방송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받고 문제점에 대한 파악과 적극적 수정을 시행하여 발전하는 홈쇼핑으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쁘띠랑은 유럽 스타일의 싫증을 갖고 자연을 벗삼아 친환경적인 회귀의 바람을 가진 부모들을 위해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쁘띠랑의 대부분의 제품은 디자인에서 자연스러운 순수한 면을 사용하였다.

쁘띠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팝쇼핑의 새로운 채널과 다양한 디바이스 접근성을 통해 기존의 쇼핑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평하였다.

팝쇼핑 관계자는 “쁘띠랑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쇼핑과 유통채널과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방안들을 고안하여 유통과정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방송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 은영는 “처음엔 어수선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지만 상호소통을 통해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팝쇼핑은 쁘띠랑의 호평 속에서 31일 ‘EZ셰프의 전자렌지 돈까스’와 ‘아이끌레보 아르떼 로봇청소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쇼핑에서 판매하는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티피플 컨소시엄, 착한홈쇼핑 '팝쇼핑'으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