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추기경 '대한민국만세 통장' 가입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하나·외환은행이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정기 예·적금’에 1일 가입했다. 계좌당 은행이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염 추기경(왼쪽)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