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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람 결혼 "이지성 작가와 결혼 후 봉사-기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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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람 결혼, 차유람 이지성 결혼, 차유람, 이지성 (사진 KBS 캡처)



    차유람 결혼, 이지성 작가와 20일 웨딩마치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은 1일 이지성 작가가 발표했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은 이지성 작가의 팬카페에 공개됐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은 오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은 특별하다. 차유람은 `당구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모태솔로`임을 밝혔고, 첫 연애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차유람 측에 따르면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의 첫 연인으로 알려졌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은 `책`으로 연을 맺었다.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서 모임을 통해 차유람을 만났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과의 결혼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바로 그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인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다"고 말했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인문고전 독서를 하다가 저와 만나게 됐다. 차유람은 `생각하는 인문학`의 첫 독자이자 조언자였다"며 "차유람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잘 집필할 수 있었다. 차유람은 저 이상으로 기부와 봉사의 삶에 관심이 많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며 "이제 주님 안에서 영원히 하나가 되려고 하는 우리 두 사람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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