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 엄수진 이사장 농어촌희망장학금 전달

입력2015.05.29 18:12 수정2015.06.01 12:03

[라이프팀]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TRUST&SMILE)은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중고등학교 학생 12명을 선발하여 희망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농어촌 희망 장학금 전달식에서 트러스트앤스마일의 엄수진 이사장은 “장학생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은 “한 명의 아이를 끝까지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국내장학 사업과 해외 교육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의 국내 장학 사업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중학교부터 대학 졸업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해외교육복지 사업은 캄보디아 빈곤계층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T&S 아동센터를 설립하여 교육 및 보육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은 교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전문 NGO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엄수진 이사장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이자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기부금 단체다. (사진출처 : 트러스트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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