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 2호기, ‘화재경보 화들짝’



고리 원전 2호기 터빈건물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8일 오후 7시 54분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원전 2호기 터빈건물 3층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소방당국이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고리원전 발전소 건물 공기 압축기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됐으며, 현재 현장에 연기가 차 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그러나 고리원전 1•2호기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목드라마 가면 수애vs유인영, 19禁 몸매 대결 `아찔` 주지훈 반응은?
ㆍ`C컵 볼륨` 하니, 살짝 보이는 가슴골로 男心저격 `아찔`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배용준 평생의 연인 박수진, `19禁 란제리` 화보보니 "욘사마 반한 이유 알겠네"
ㆍ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박진영 마음에 쏙 든 `D컵 볼륨` 몸매는?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