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15 앱쇼코리아] 앱 테스팅 서비스 “클앱(CLAPP)”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메디오피아테크(대표 신성균, http://www.mediopia.co.kr)가 올해 3월 런칭한 `클라우드 기반 앱 테스팅 서비스 클앱(CLAPP, www.clapp.co.kr)은 사업초기에 수집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안정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고객 확보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메디오피아테크의 관계자는 "지난 3월에 런칭한 클앱 서비스에 대한 시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고 "이는 앱의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실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앱 검증 테스트를 원하는 많은 개발자 및 기업들이 자연스레 유입된 결과로 시장지향적인 꾸준한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점차 고객을 확대할 계획"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클앱은 이미 확보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외에도 최근 출시된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LG G4 등의 최신 디바이스를 서비스 디바이스 목록에 5월 중으로 추가하고, 사용자들이 요청한 추가 디바이스도 내부 확보 정책에 따라 꾸준히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한 전국적인 협력 영업채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클앱은 꾸준히 늘어나는 서비스 도입 요구사항 및 데모 요청에 부응하고자 선착순 10개 기업에 한하여 클앱의 고급 상품군에 속하는 Monthly Diamond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클앱의 고급 테스팅 서비스를 접해볼 수 있는 행사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클앱(CLAPP)의 서비스는 원격의 다양한 디바이스 중 원하는 디바이스를 OS별, 제조사별로 선택하여 사용자 맞춤형 매뉴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클앱 테스팅`과 수동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반복, 회귀 테스트를 시나리오화한 스크립트 기반 설치형 자동화 테스팅 서비스인 `클앱 자동화`로 크게 구분되어 제공 기능 및 기간에 따른 다양한 상품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클앱(CLAPP)의 서비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앱 서비스 홈페이지(www.cla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 및 협력 파트너 신청 등의 문의는 고객센터(1661-7083) 및 이메일(support@clapp.co.kr)을 통해 가능하다.

    화제의 이 앱은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어플리케이션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070-7873-1297 e-mail:appshow@wowtv.co.kr

    홈페이지:www.app-show.co.kr


    안승태기자 stah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승준 욕설 방송사고, `유승준 목소리`vs`마녀사냥` 누리꾼 반응 엇갈려…
    ㆍ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박진영 마음에 쏙 든 `D컵 볼륨` 몸매는? `아찔`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배용준 평생의 연인 박수진, `19禁 란제리` 화보보니 "욘사마 반한 이유 알겠네"
    ㆍ백상예술대상 김사랑vs이현지, 박진영 19禁 러브콜 승자는? "갓 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직매입 거래 대금 지급 기한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절반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을 해소하고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공정위는 28일 납품업체 권익 보호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상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단축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 기한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 다만 한 달 매입분을 한꺼번에 정산하는 ‘월 1회 정산’ 방식은 매입 마감일(월 말일)로부터 20일 이내 지급하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백화점 등에서 주로 활용되는 특약매입·위수탁·임대을 거래의 경우에는 판매 마감일로부터 지급해야 하는 기한이 기존 4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이번 조치는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법이 허용한 최장 기한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며 이를 사실상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특히 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이후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이 확산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공정위가 132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업계 평균 대금 지급 기간은 직매입 27.8일, 특약매입 23.2일로 상당수 업체는 법정 기한보다 빠르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일부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 판매점 등 9개 업체는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고,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집중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6년엔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해 선정한 1840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컨설팅(100억원), 수출(100억원), 제조혁신(100억원), 사업화(180억원), 인력(15억원) 등 5개 분야에 총 495억원을 지원한다. 정책자금, 창업·성장, R&D, 보증 분야에는 선정 절차 간소화, 평가 면제 또는 가점 부여, 지원한도 상향, 보증조건 우대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 내 혁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3. 3

      '월 970만원' 기업들 '현금' 쌓아두는 까닭은…'무서운 경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이다. 개인들도 현금을 쓰기보다 보유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현황 종합 조사' 결과 올해 기업의 월평균 현금 보유액은 977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수 5인 이상 일반 사업체 1210개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기업의 현금 보유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조사인 2021년 469만5000원보다 108.3% 증가했다. 10년 전(227만5000원)에 비해선 4.3배 불어났다. 1000만원 이상 보유 기업의 비중은 12.8%로 2021년 6.4% 대비 두 배였다.현금 보유 증가 이유를 묻는 말에 기업들은 다수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비상시에 대비한 유동자산을 늘리기 위해’(36.3%)라고 응답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현금 취득금액 증가’(30.2%), ‘현금거래를 통한 익명성 보장’(17.8%) 등도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개인들도 현금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의 현금 보유 규모는 64만4000원으로 2021년(43만6000원) 대비 47.7% 증가했다. 거래용 현금은 10만3000원, 예비용 현금은 54만1000원으로 각각 25.6%, 52.8% 늘었다. 개인들도 예비 목적의 현금을 더 많이 늘린 것이다.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금리 변화도 개인의 현금 보유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현금 지출액은 개인과 기업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은 911만7000원에서 112만7000원으로 현금 지출을 줄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