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뉴타운지구 중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구역은 해제되고 소규모 구역은 통합된다. 영등포구는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를 26개 구역에서 7개 구역으로 정리한다고 밝혔다. 26개 구역 중 토지 소유자 30%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 1-1, 1-5구역 등 18개 구역은 해제된다. 소규모인 1-14와 1-16구역은 통합한다. 이렇게 되면 사업면적은 22만 6천478㎡에서 11만 4천507㎡로 줄어든다. 또 사업 추진을 원하는 구역은 사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계획안도 변경했다. 1-2, 1-11, 1-12구역은 현재보다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했다. 1-13과 1-14 구역은 주거 비율을 최대 90%까지 높일 수 있게 했다. 추진위원회를 해산한 1-26구역은 검증을 거쳐 매몰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할 방침이다. 영등포구는 이달 주민 공청회를 마쳤으며 다음 달 서울시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SNL 클로이 모레츠, 화보서 `19禁 가슴골` 내밀고 뭐해? "`먹방` 몸매 클라스" ㆍ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vs김동명vs카이` 후보 지목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증거자료 보니 ㆍ中 맞춤형 신차 통했다··현대기아차, 중국시장 2위 탈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