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이하 젬백스)이 중국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 유한회사와 중국 유통 합작사를 설립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젬백스는 "전국화련상하그룹의 신규 유통망 운영과 독점적 제품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회사`와의 국내외 무역업·부수된 사업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작법인은 화련젬백스로 지분율은 젬백스가 50%, 화련신광이 50%를 보유하게 됩니다.



젬백스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의 `화련`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백화점과 슈퍼마켓, 온라인과 해외 직접구매 쇼핑몰에 젬백스계열의 제약·바이오,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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