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부당하게 투자를 권유한 사모펀드(PEF)를 처음으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제1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베즈파트너스와 자베즈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 지앤에이(G&A)사모투자전문회사, 지앤에이프라이빗에쿼티에 대해 `기관경고`를 조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들 PEF는 원금 또는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펀드 투자자(LP)를 유치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아 제재

심에 상정됐습니다.



자베즈는 MG손해보험(옛 그린손해보험)을 인수할 당시 핵심 투자자였던 새마을금고가 다른 LP에게 수익률을 보장하는 약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A도 이베스트투자증권(옛 이트레이드증권)의 최대 투자자인 LS네트웍스가 다른 LP에게 일정한 수익을 보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기관에 대한 제재는 금융감독원장 결재나 금융위원회 부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수향vs신세경, 19禁 볼륨 몸매 대결… 라디오스타-냄새를 보는 소녀도 화제
ㆍ명품배우 `남상미-이보영-소이현` 의 공통점은?...男心 녹이는 미모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男心 후끈 바디라인 초아 VS 임수향 몸매 대결...눈을 어디다 둬야 하나?
ㆍ한그루 열애 공개, `D컵` 비키니 볼륨+`빵빵` 뒤태에 남친 반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