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신동엽 19금 농담에 '후끈' /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신동엽 19금 농담에 '후끈' /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신동엽이 '벌떡게 사랑'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간장게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벌떡게'를 소개했다. 홍신애는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들이 벌떡게를 그렇게들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벌떡게가 뭔지는 모르지만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도 지금 먹고 싶다"고 19금 농담을 던졌다.

홍신애의 설명에 따르면 벌떡게는 게가 일어날 때 모습이 집게발로 벌떡 일어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