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척척…SKT '홈 IoT' 일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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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문 잠그고, 퇴근길에 에어컨 미리 켜고
20여개 협력사와 개발
삼성·LG·KT·LG U+ 등 스마트홈 서비스 본격 경쟁
20여개 협력사와 개발
삼성·LG·KT·LG U+ 등 스마트홈 서비스 본격 경쟁

그러나 스마트홈 기기를 집에 설치한 뒤 편해졌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가스밸브 보일러의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끄고 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장 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워도 불안하지 않다. 스마트폰 앱이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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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연내 10여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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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조만간 4종의 제품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3분기까지 에어컨 보일러 공기청정기 조명기기 콘센트 스위치 등 10여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4분기에도 레인지후드 정수기 등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아이레보 경동나비엔 하츠 위닉스 위니아 캐리어 동양매직 YPP 교원L&C GE 라이팅 금호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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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
LG유플러스도 지난 17일 하반기 선보일 스마트홈 제품 6종을 발표했다. 도어록은 물론 조명기기 온도조절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위해 LG전자 귀뚜라미보일러 등과 손을 잡았다. KT도 코웨이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의 스마트홈 제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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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주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스마트홈 제품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현실화하고 있다”며 “가전업체 등과 협력이 필요한 스마트홈 특성상 협력사 확보와 생태계 조성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설리/이호기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