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천 혁신도시] 200억 이하 공사도 기술 지원…"안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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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국내 최초 민간투자 고속도로인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비롯해 인천공항철도,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의 공사를 관리했다. 현재 120여곳의 현장에서 사업관리를 하고 있다.
![[대구·김천 혁신도시] 200억 이하 공사도 기술 지원…"안전 사각지대 해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AA.9980346.1.jpg)
![[대구·김천 혁신도시] 200억 이하 공사도 기술 지원…"안전 사각지대 해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AA.9980359.1.jpg)
건설관리공사는 강원 강릉시를 시작으로 22개 지방자치단체와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1145건의 전문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기술 지원을 수행했다. 장기적으로는 건설안전관리공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공된 시설물 안전을 담당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인적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보건공단과도 서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토목 및 건축물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혁신도시 권역에 300억원 규모의 건설안전교육 연구시설인 ‘건설안전 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