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욱 세계해사대 한국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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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세계해사대에 한국 석좌교수직이 신설됐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세계해사대와 한국 석좌교수직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송동욱 영국 에든버러 내피어대 해운경영학 교수(사진)가 오는 9월부터 석좌교수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세계해사대는 영어강의가 가능한 해사관련 분야 한국인 전문가를 석좌교수로 채용하고, 해수부는 석좌교수의 임금과 수당, 장학금 등 매년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세계해사대와 한국 석좌교수직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송동욱 영국 에든버러 내피어대 해운경영학 교수(사진)가 오는 9월부터 석좌교수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세계해사대는 영어강의가 가능한 해사관련 분야 한국인 전문가를 석좌교수로 채용하고, 해수부는 석좌교수의 임금과 수당, 장학금 등 매년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