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의 생산자물가가 4년 4개월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9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8로 3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고, 일 년 전과 비교해서는 3.6%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농산물과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1.7% 올랐지만 석유제품이 3% 떨어지는 등 공산품 가격이 0.2%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지난해 8월 이후 여섯달 동안 떨어지진 뒤 3월부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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