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선 섹터주식(4.55%)과 중소형 주식(3.56%) 펀드의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중에선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1(주식)C-F(7.02%),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자]1(주식)C-C1(6.52%), 삼성중소형FOCUS1(주식)(A)(5.83%), 메리츠코리아1(주식)C-A(5.78%), 미래에셋러브에이지변액보험1(주식)C-F(5.69%), 동부바이오헬스케어1(주식)A(5.07%)가 수익률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신한BNPPTops장기주택마련1(주식)(C-C)(0.09%), 한국투자인덱스플러스1(주식-파생)(C)(0.27%),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K-1(주식)C5(0.35%), 한국투자엄브렐러인덱스전환형1(주식-파생)(A)(0.37%), 삼성인덱스플러스1(주식-파생)(C1)(0.41%) 등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선 중국펀드(3.22%)가 높은 수익률을 낸 반면, 브라질펀드는 -0.93% 손실을 기록했다. 미국펀드(1.03%) 일본펀드(1.55%) 인도펀드(1.80%) 러시아펀드(0.77%)도 모두 수익을 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해외 주식형 공모펀드 중에선 동부차이나본토[자](H)(주식)C-F(8.07%), KB중국본토A주[자](주식)A(6.96%), 삼성클래식차이나본토연금[자]H(주식)-C(6.66%) 등 중국펀드 수익률이 높았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