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프로듀사 아이유
사진=방송화면/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가 생일을 맞았다.

16일 오전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아이유는 예정 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현재 '프로듀사'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생일 일정을 공개했다.

1993년 5월 16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한 아이유는 생일임에도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 현장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사'의 주연을 맡은 아이유는 첫 방송부터 김수현 공효진과 멋진 호흡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아이유의 팬클럽이 서울 여의도에 '아이유 숲'을 조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평소 아이유는 콘서트 출연료 및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결식아동 후원, 다문화 가정 돕기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왔다. 아이유 팬들 또한 아이유의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숲 조성'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환경을 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프로듀사' 아이유 생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대박" "아이유 아직도 22살이라니" "아이유 데뷔한지도 어느새" "아이유 이쁘다" "아이유 연기는 별로" "아이유 드라마는 아닌듯" "아이유 프로듀사 재밌다" "아이유 프로듀사 기대됩니다" "아이유 프로듀사 캐스팅 왜 됐지" "아이유 프로듀사 연기 좋네요" "아이유 프로듀사 캐릭터가 좀" "아이유 생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