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홍진경·정준영 합류…세력 구도는?(사진=한경닷컴 DB)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새 얼굴 하니, 홍진경, 정준영이 전격 투입된다. 기존 멤버 가운데 김구라와 백종원은 남지만 AOA 초아, 예정화는 빠지게 됐다.
17일 방영되는 마이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선 백종원과 김구라 외에 3명의 멤버가 교체된다. 초아와 예정화가 빠지고,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 등 3명이 뉴페이스로 합류하게 됐다.
하니, 홍진경, 정준영 세 명은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숨겨졌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새 멤버들이 최근 '예능 대세'인 만큼 의 방송 내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마이리틀 텔레비전'의 새 멤버인 EXID의 하니는 요즘 대세 여자 아이돌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홍진경 또한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끼를 살려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정준영은 4차원 매력으로 각종 예능을 섭렵해 '1박2일', 드라마 '더러버'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가수 윤하(36)가 결혼한다. 윤하는 5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편지를 통해 윤하는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윤하는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하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8년생인 윤하는 16세이던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2006년 한국에서 첫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비밀번호 486', '혜성', '기다리다'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2022년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면서 또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운데)와 조항조, 주현미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는 4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운데)와 조항조, 주현미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는 4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