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삼시세끼 정선편
사진=방송화면/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정선편'에 합류한 김광규가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이서진, 옥택연과 새로 합류한 김광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에서 디스크 주사로 힘들어하는 김광규의 모습에 이서진은 "아프면서 여기는 뭐하러 와"라고 퉁명스럽게 굴면서도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사 후 설거지를 하던 이서진은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에게 "광규형은 그냥 자진하차 하는 걸로 하자"라며 " 왜 환자를 데려왔어"라고 투덜댔다.

이에 김광규는 "이번 주만 봐달라. 다음 주에는 훨훨 날아다닐게."라고 예고한 이후, 열심히 밭일을 하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김광규는 자신만의 비빔양념장을 삶아진 국수에 손으로 슥슥 비벼 제대로된 손맛으로 비빔국수를 완성해냈다.

이어 김광규의 비빔국수를 먹은 옥택연과 이서진도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해냈고, 잘 먹는 둘의 모습에 뿌듯해 하는 김광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웃기다"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최고"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케미 좋다"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잘어울림"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멤버 좋네요"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다음주가 기대됨"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요리 잘하네" "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 김광규 게스트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