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팔자'에 사흘 만에 하락

지수선물이 외국인 '팔자'에 사흘 만에 하락했다.

1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85포인트(1.08%) 상승한 261.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10계약, 5690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580계약을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22억원, 비차익 거래는 1728억원 순매도로 총 1750억원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8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36. 이날 거래량은 17만4918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1991계약 줄어든 12만6821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