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는 15일 농협은행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 선고 결정을 구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일 공시한 대출원리금연체사실 발생과 관련해 대출원리금을 파산신청을 통해 회수할 목적으로 제기된 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