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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틴 호르몬이란, `깜짝` 배고픔 조절 뇌 회로 발견



렙틴 호르몬이 화제인 가운데, 배고픔을 조절하는 뇌 회로가 발견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미국 하버드대 의대와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이 특정 뇌회로 스위치가 꺼지면 배가 고파지고 켜지면 배고픔이 진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 브래드포드 로 박사는 "쥐 실험에서 뇌 시상하부에 있는 회로가 배고픔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실험은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배고픔을 조절 뇌 회로 발견`과 관련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전문지 `네이처 신경과학`에 발표됐다.



한편, 다이어트 호르몬으로 불리는 `렙틴(leptin)`이란 뇌가 포만감을 느껴 더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데, 과열량이 체내 지방으로 누적될수록 렙틴 분비량이 증가해 렙틴 저항성으로 인한 요요현상과 고도비만을 부르게 된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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