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남친역 이중문 깜짝 등장 '눈길'
배우 이중문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첫 회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이중문은 이정주(강소라)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결혼까지 한 상황이었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온 이중문이 우연히 이정주를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짐과 동시에 몰입감도 높아졌다.

실제로 말을 타고 연기하며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 이중문은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이중문은 시청률 26%를 돌파했던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신중을 기해 다음 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다.

평균 시청률 35%에 육박하는 시청률 대통령 이중문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