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고차를 200만원 할인해주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의 이벤트 코너에서 방문할 수 있는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7일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응모 시 받은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준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26곳에 있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중고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K엔카 직영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는 연간 6만대의 중고차를 보증 판매하는 중고차 전문 기업이다. 직영지점에서 판매하는 중고차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SK엔카는 업계 최초로 자체 진단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해엔 일반 부품까지 최대 1년 보장 받을 수 있는 보증서비스를 선보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