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과거 성형수술 언급 “전 이사님이 코 성형 권유...”(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니는 “원래부터 그렇게 예뻤느냐.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하니는 “사실 성형수술 권유를 받은 적은 있다. 우리 회사 전 이사님이 안타까워했다. ‘넌 코만 하면…’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하니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결정적 이유로 엄마의 일침을 꼽으며 “엄마가 ‘네가 그거 조금 한다고 김태희님 될 줄 아느냐’고 하셔서 안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맨도롱 `D컵`강소라vs`꿀벅지`하니, 19禁 몸매대결 `아찔`
ㆍ맨도롱 강소라vs최정문, 19禁 상의+하의 실종 패션 `아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여제자 상습 성추행` 강석진 전 서울대 교수 실형 선고··"사무실로 부르더니.."
ㆍ男心 홀리는 하니 `승무원 코스튬`, 볼륨 몸매+미모 포텐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