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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 하락…美 경제지표 부진·차익매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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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영향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2.79포인트(0.57%) 하락한 1만9656.2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달 소매판매 부진의 영향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가 개장 전 발표한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여기에 일본 증시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온만큼 차익실현 매물도 부담이 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평균주가가 나흘 연속 오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어닝 시즌이 서서히 마무리되면서 향후 실적 전망을 파악하려는 관망 심리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2엔 오른 119.19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370.94로 전 거래일보다 4.82포인트(0.11%)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68.10포인트(0.70%) 내린 9656.01을 나타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44.56포인트(0.16%) 상승한 2만7293.84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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