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미래포럼,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한일 수교 5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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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래포럼은 오는 23일 일본 훗카이도 대학에서 '2015 한일수교 50주년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협력의 미래 비전: 왜 양국은 서로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훗카이도대 학술교류회간에서 오전 10시에 열린다. 다카하시 하루미 훗카이도지사,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 한혜진 주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뤄져있다. 제 1세션의 주제는 '한일수교 50주년 평가: 과거를 돌아보며'로 하타노 스미오 쓰쿠바대 교수와 정재정 서울시립대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제2세션에서는 '향후 50년 전망: 미래를 내다보며'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3세션에서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뤄진다. 주제는 '한일 문화 시민사회의 교류-지방이 미래를 연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협력의 미래 비전: 왜 양국은 서로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훗카이도대 학술교류회간에서 오전 10시에 열린다. 다카하시 하루미 훗카이도지사,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 한혜진 주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뤄져있다. 제 1세션의 주제는 '한일수교 50주년 평가: 과거를 돌아보며'로 하타노 스미오 쓰쿠바대 교수와 정재정 서울시립대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제2세션에서는 '향후 50년 전망: 미래를 내다보며'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3세션에서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뤄진다. 주제는 '한일 문화 시민사회의 교류-지방이 미래를 연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