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 과거 "약국 찾아가 쥐약 달라고 했다"...무슨 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쥐약을 먹으려 했다`고 고백한 사실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은 극단 `목화`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장영남은 "극단에 입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미오와 줄리엣` 작품에서 줄리엣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한 달 정도 지나 줄리엣 역에서 물러나고 로미오의 친구인 남자 역할을 맡게 됐다"며 "엑스트라가 돼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 새로운 줄리엣 역 배우에 맞춰 어려운 대사를 쉽게 다 바꿔줬더라. `나도 저렇게 해줬으면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이 너무 창피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특히 장영남은 "그 후에 약국을 찾아가 쥐약을 달라고 했다"며 "쥐약 봉투를 보니 `한 봉지로 쥐 20마리를 죽일 수 있고, 먹는 즉시 혈관이 파열되고 시야가 어두워진다`라고 적혀있었다. 순간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결국은 겁이 나 먹지 못 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란은 42세 늦은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열애, 29禁 넘는 `한뼘 비키니` 화보‥"탱탱 가슴라인 보일락말락"
ㆍ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C컵+꿀벅지`로 여진구 잡는다 `아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택시 장영남, 과거 이혼 재혼 구설수로 힘들었던 사연 공개.."뭉클"
ㆍ임태훈, 故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후 시즌 첫 1군 합류 `관심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