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내하청 465명 특채...특별교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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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사내하청 직접생산 인원 465명을 특별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차 사내협력사 특별교섭을 갖고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채용확정자는 현재 진행중인 근로자 지위확인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합의는 하청근로자들에게는 직영 채용의 기회를 늘려줌과 동시에 회사는 현장 숙련도와 경험을 보유한 우수한 인력을 수급 받을 수 있는 상생의 합의안을 도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노사 상호간 대외적인 어려운 현실을 공동인식하고 직접생산 도급인원의 점진적 단계적 축소를 목표로 2016년 채용완료 이후에도 원하청이 포함된 특별교섭을 지속운영할 뿐 아니라 사내하청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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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노사 상호간 대외적인 어려운 현실을 공동인식하고 직접생산 도급인원의 점진적 단계적 축소를 목표로 2016년 채용완료 이후에도 원하청이 포함된 특별교섭을 지속운영할 뿐 아니라 사내하청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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