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진하는 ‘울산 조선·해양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사업’이 11일 국토교통부의 2015년도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1단계로 컨설팅 사업비 92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타당성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