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MBC 드라마 `앵그리맘` 스태프 전원에게 깜짝 선물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5월 7일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맘 조강자역으로 출연한 김희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을 준비한 것.



김희선은 마지막회 촬영날,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4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동인비의 `퍼펙트 선크림` 기획세트를 선물했다.



극 중 고등학생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뛰어난 미모를 뽐낸 김희선은 드라마 초반 뽀글 머리의 억척스러운 아줌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후, 십여 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동안미모가 주목을 끌었다. 김희선이 주연으로 나온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사회적인 문제를 꼬집어 화제가 됐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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