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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1분기 실적 `선방`…하반기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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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KCC는 1분기 영업이익이 6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천701억원으로 0.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8억원으로 20.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8%로 전년 동기의 8.6%보다 개선됐다.



    지난해 상반기 주택입주가 집중돼 올 상반기 입주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점이 건자재 업계에게는 부담요인이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의 1분기 건자재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지만, KCC는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제품은 단열재·석고보드·창호·인테리어 필름류로 다변화 돼있어 분기별 부침이 덜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부터 B2B 출하량 증가와 B2C 투자 효과 등으로 건자재 매출 회복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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