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컴백 반해 / 사진=한경DB
전효성 컴백 반해 / 사진=한경DB
전효성 컴백 / 전효성 반해

씨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앨범 '반해'로 컴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학창 시절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을 붕대로 감을 정도는 아니고 남학생들 시선이 느껴져 체육시간에도 웅크리고 뛰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효성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으로 7일 화려하게 솔러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해' 및 '날 보러와요','Taxi Driver','꿈이었니','5분만 더'까지 총 5곡을 수록했다.

한편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서교동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 참석, 무대를 꾸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