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의 아찔한 스킨십 유혹 `화들짝`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는 배우 여진구가 설현의 유혹에 얼어버렸다.







7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각각 정재민 역과 백마리 역을 맡은 여진구 설현이 아찔한 스킨십을 펼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오프숄더 미니원피스를 입고 유혹의 눈빛을 보내며 여진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청순가련한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설현은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요염한 자세로 여진구에게 다가가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소극적인 성격의 소녀로 변신할 백마리 역의 설현이 보여준 의외의 도발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여진구의 바짝 긴장한 표정만 엿봐도 흥미진진한 장면이 그려질 것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순수한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사진=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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